2019년 영화 추천! 꼭 봐야 할 영화 4편!

 안녕하세요! 2019년도에 나온 영화들 중 4편을 추려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었고, 여운이 남았던 영화들이에요.

여러분들도 꼭 한 번은 봤으면 좋겠어서 추천드립니다!

 

 

 

1. 기생충(2019)

 

제가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기생충'입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한 명작이에요!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작품이죠.

모두들 다 아시는 봉준호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반지하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젊은 CEO의 가정집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름과 학력 등, 모든 것들을 거짓말을 치면서 일을 하게 되는데,

점차 이 가족들이 욕심을 내게 되고, 노력 없이 계속해서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는 게 보였어요.

그러다가 지하실에도 또 다른 부부가 있었죠.

그렇게 상황은 점점 더 안 좋아지고, 되돌릴 수 없어집니다.

역시 봉준호 감독님의 작품이다 싶은, 기생충 추천합니다!

 

2. 조커(2019)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조커'입니다!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주인공은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웃음이 멈추지 않는 병이 있어요. 그래서 타인들의 안 좋은 시선을 항상 받죠.

타인들의 조롱과, 무시는 결국에 괴물을 만들어내요.

지하철에서 젊은 남성 3명이 한 여자를 괴롭히는 도중에, 주인공이 하필 그때 병의 증세가 나오죠.

그러다가 젊은 남성에게 구타를 당하는 도중 조커는 그 남성들을 죽이게 되고, 그 이후 점점 더 미쳐가요.

사회에 대한 깊은 반항심, 증오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람들은 오히려 조커가 성실히 살려고 했을 때는 아무 관심도 없다가,

사람들을 죽이고, 깊은 반항심을 보였을 때, 오히려 열광을 합니다.

사회의 문제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느껴져요.

위의 영화 기생충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 조커 추천합니다!

 

3. 극한직업(2019)

 

제가 세 번째로 추천해드릴 영화는 '극한직업'입니다!

이 영화는 너무너무 너무 웃긴 코미디 영화예요. 스트레스가 다 풀립니다..😁😁

실적이 바닥이어서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형사들의 이 야이 기에요.

해체 위기를 맞아서 이들은 잠복 수사에 나서다가, 치킨 집 장사까지 하게 되는 이야기예요.

치킨 장사라니.. 너무 황당하지요???ㅋㅋㅋ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너무너무 너무 웃겨서 스트레스가 뭔지 다 잊어버립니다!
영화 극한직업 추천해요!

 

4. 82년생 김지영(2019)

 

제가 네 번째 추천해드릴 영화는 조남주 작가님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영화 '82년생 김지영'입니다!

왜 82년생 김지영이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82년도에 태어난 여성의 이름 중, 지영이라는 이름이 가장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의 시대가 오기 직전, 남성, 여성의 차별에 대한 문제를 보여주는 영화예요.

저는 책도 보고, 영화도 봤습니다.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됐고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공감을 얻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남성분들을 여성분들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나마 이해를 할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한 번쯤 보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82년생 김지영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