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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로맨스 영화 추천!!

영화

by 남릿* 2020. 2. 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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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맨스 영화 4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애 세포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저에게 다시 연애 세포가 살아나게 해 준 영화들을 뽑았습니다.

감동 재미 다 있는 영화들이에요~!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

 

1. 미 비포 유(2016)

 

제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미 비 포유입니다!

집에서 혼자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ㅎㅎ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가 된 자산가인 남자 주인공과, 동네에서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다가 잘리게 된 여자 주인공이,

남자의 집에 취직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을 하게 되는데,

충격적인 것은 그 집에서 여자 주인공을 고용한 이유는 남자의 자살을 감시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둘의 사랑이 조금씩 싹이 트고 이어집니다.

마지막은 정말 좀 슬프면서 아름답다는 생각도 들고.. 복잡 미묘했어요.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꼭 한 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2. 어바웃 타임(2013)

 

제가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어바웃 타임입니다!

성인이 되어, 아버지에게 가문의 비밀(시간은 되돌리는 능력)을 듣게 되는 남자 주인공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어설픈 말들과 행동들을 시간을 되돌려가며, 여자 주인공을 꼬셔서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로맨스 영화의 내용 가는 다른 시점으로 접근하는 것 같아서 새로웠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어쩌면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제가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강추!

3. 유열의 음악 앨범(2019)

 

제가 세 번째로 추천해드릴 영화는 유열의 음악 앨범입니다!

주변에서의 재미없다는 얘기를 듣고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어요..ㅠㅠ

그러다가 혼자 집에서 영화를 보게 됐는데, 세상에.. 너무 재밌었어요.

잔잔하게 흘러가고.. 운명처럼 계속 계속 만나게 되는 인연을 보는 게 너무 짜릿했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대사 하나하나가 무언가 제 마음을 후벼 파는 거 같이 느껴져서.. 거의 울면서 본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안 울었다는데 저한테는 이 영화의 대사들이 박히더라고요😭

여자 주인공이 차를 타고 가는데, 그 뒤를 뛰어서 쫓아가던 남자 주인공을 보고 여자 주인공이

"뛰지 마 다쳐."라고 하는데, 거기서 인생을 적용하니 참 슬프게 들리더라고요...

너무 슬프게 본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4. 가장 보통의 연애(2019)

 

제가 마지막 네 번째로 추천해드릴 영화는 가장 보통의 연애입니다!

캐스팅만 봐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바로 봤습니다.!ㅎㅎㅎ

진짜 우리들의 보통의 연애를 영화로 담아 놓았습니다.

너무 우리들의 상황과 비슷해서 완전 공감을 하게 되면서 보는 영화입니다.

약혼자의 바람으로 파혼을 해서 제정신이 아닌 직장 상사 남자 주인공과,

남자 친구의 바람으로 헤어졌지만, 그렇게 큰 타격이 없는 여자 주인공이 직장에서 만나는데,

이상하게 계속 연결이 되는 관계가 되면서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너무 재밌고, 너무 공감 가는 영화였습니다.!

추천합니다!ㅎㅎ

 

여러분 요즘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잠잠해질 때 까지 건강을 잘 챙기도록 노력해요!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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