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시겠죠?
밤만 되면 우울감, 공허함, 가슴이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이런 감정이 나를 잡아먹고 그냥 나라는 사람의 감정의 중심이 된 것처럼 느낍니다.
몇 년간 지속되고 그러다 보니, 그냥 그 상태가 평범한 나의 상태로 인식됩니다.
"난 원래 우울해. 나란 사람이야 그게"
여러분, 우울감과 공허함.. 그리고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게 며칠이 아니고 계속 이어진다면,
분명한 것은, 그 감정은 지금 당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그 원인이 무엇일지,
혹여나 그 원인을 알고 있지만 우울감으로 인한 무기력이 찾아와 쉽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우울할 때, 스트레스받을 때, 힘들 때, 어쨌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완화시켜 주는 현실적인 해결법을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매일 밤 공책에 오늘 하루의 감사한 일을 3가지 쓴다.
긍정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만이 우울증 치료센터에서 우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 투여, 상담 치료 등을 실시하고 난 뒤, 우울증 점수를 측정한 결과 중증 우울증 상태가 거의 치료되지 않을 경우에 반해,
매일 밤 자신의 의지로 감사했던 일 3가지를 2주간 적은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감이 보통 사람과 비슷한 점수로 내려갔습니다
생각의 차이라고 하죠.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당연히 부정적인 말이 나오고 부정적인 행동이 나옵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또 부정적인 생각을 하죠.
뿌리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오늘 밤부터 감사한 일을 3가지씩 꼭 적어 봐요!
2. 흥미를 느낄 만큼만 운동한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죠?? 그러니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 삶에 있어서 운동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이 건강하지 않다면 당연히 정신 쪽으로도 영향이 갑니다.
매일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늦잠을 자고, 그런 식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일들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육체의 능력이 저하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정신적으로 최고의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애인과 헤어지고 단기간에 잊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몸의 컨디션을 최고 상태로 유지하라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바 이기도 하고요.
처음에 운동을 시작하기는 쉬워도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변화가 단기간에 일어나지 않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흥미를 느낄 정도만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아주 쉽게 예를 들면
남성분-하루에 푸시업 5개만 채우기
여성분-하루에 플랭크 5초 채우기
일주일 뒤에는 각자에 맞게 개수를 늘리고 시간을 늘리면서 해보세요.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천천히 시작하세요.
3. 명상하기.
명상이라고 하면 다들 어렵게 생각합니다.
저는 명상을 한 지 2년 정도 됐습니다. 성격이 많이 예민한 편이었고, 남들의 말에 신경을 많이 썼고,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생각이 많았고, 우울감으로 찾아왔습니다.
명상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유튜브에 '짧은 명상'이라고 치시면 굉장히 좋은 유도 명상들이 나와 있습니다.
혼자 아무 소리 없이 하기 힘들다, 음악을 들어도 잘 안 된다, 하시는 분들은 명상가 분들의 말씀을 따라 하며,
3분이든 5분이든 짧게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비우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명상으로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비워진 마음을 채워 보아요!
자, 여러분 제가 소개한 3가지를 하는데 30분도 들지 않아요.
30분도 안 되는 시간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좋겠죠???
여러분, 순간적인 위로들은 순간적인 나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자기 관리는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그러면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은 줄어듭니다.
심리학자들이나, 명상가들 등등, 자기 컨트롤을 잘할 것 같은 사람들도 우울적인 감정이 찾아옵니다.
그분들은 그런 감정을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 거죠.
방치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심리적인 글들, 우울한 감정에 도움되는 글들을 올릴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남릿'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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